2013년 6월 24일 이비에스 퍼펙트 베이비

1부 태아 프로그래밍
    - 임신했을때 음식 섭취가 부족하면 나중에 아기가 커서 비반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예) 전쟁시기에 태어난 사람들 비만이 많다.
    - 태아는 탯줄에 통해 영양분을 부족하게 받으면 몸이 기억해서 그때 부터 축척하려고 한다. 또한 부족하게 들어오면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위만 영양분이 가게 되는데 이때 덜 중요하게 인식되는 부분이 췌장이다. 췌장의 인슐인이 부족하면 포도당이 덜 흡수된다. 이것이 흡수가 잘 안되서 오줌에 섞여 나오는게 당뇨병이다. -> 개발도상국에서 당뇨병이 많이 발견되는 이유도 이뿐이다. 뱃속에서는 굶주렸다가 태어나서는 경제가 좋아지면서 오히려 많이 먹게 되니깐 당뇨로 가게 된다.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기들과 정상인 아기들에대 한 제대혈 분석
- POMC라는 지방세포 분해 유전자가 다르게 나왔다. DNA GATC에서 C부분에 메틸기가 붙었다 떨어졌다가 한다. = DNA메틸레이션(후성유전학:유전자스위치)) 이라고 하는데 메틸기가 붙으면 해당 유전자가 작동하지 않는다.
- 이 모든것을 태아가 선택한것이다. -> 영양분이 덜들어오니깐 지방분해 유전자를 메틸기를 붙혀서 기능을 없애버린거다 살아야하니깐
후성유전학 한번바뀐 유전자가 다음세대로까지 전달되는것 : 이로 인해 암등이 더 많이 발생될 수 있다.
기쁜걸 볼때 아기가 다리 동작이 활발하다.엄마가 즐거워 하니깐 아기가 더 활발해졌다.
엄마들은 뱃속태아에 대한 걱정때문에 감기약도 잘 못먹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감기가 걸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양수 온도도 올라가서 오히려 않좋게 된다.

엄마의 스트레스 : 임신기간에 받은 스트레스로 밥도 잘 못먹게 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영양분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된다. 이게 심해지면 태아 입장에서는 오히려 나가는게 낫다고 판단되어 조산이 된다.
엄마가 느끼는 나쁜 감정이 태아는 덜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반대로 태아는 오히려 더 쉽게 상처를 받는다고한다.
또 임신기간중 남편한테 폭력을 받았다면 태아와 엄마는 쉽게 불안감을 떨춰내지 못한다. -> 분석 결과 해당 유전자를 억제시킨다고 한다.
태아는 엄마의 바깥환경에 대해 미리 준비한다. = 태교
유전자, 태어난이후 환경도 중요하지만, 엄마 뱃속에서의 경험 또한 중요하다.
고령임신의 그래프와 저체중 아기의 그래프가 많이 흡사하다.

하지만 뱃속 태아기 경험이 좋지 않았다고 해도
출생후 식단조절, 운동등으로 극복할수 있다. 인간은 놀랄만한 유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꺼졌더 유전자 스위치도 킬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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