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 블로그 운영하는사람

“카페는 한번 개설해 놓으면 회원들이 알아서 정보를 공유해 나갑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정보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 운영자가 모든 것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죠. 반면 블로그는 모든 정보를 혼자서 생산해 내야 하기 때문에 운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기가 몇 년 동안 경험해서 얻은 정보들을 공유할 때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재영아빠™의 CAD/CAM/PLM 이야기(http://proe.tistory.com/)와 WaFA(http://www.proe.co.kr/)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PTC코리아 허환호 차장은 블로그와 카페 운영에 대한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
허환호 차장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관련 블로거 중 한 명이다. 3D 제품 설계 SW인 PTC의 ‘Pro/ENGINEER’를 딴 카페와 블로그 이름이 눈에 띈다. PTC는 프로덕트수명관리(PLM) 제공 전문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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