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7월 수요일 22시 30분 정도에
언년이(이다해)이 칼을 등에 맞아 송태화(오지호)가 치료를 위해서 윗옷을 벗기는데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서 나왔다
저번주 이다해의 상반신 노출이 기사화되고 퍼져나가 kbs 방송 ,초록뱀 미디어 제작의 추노는
양반들의 대화에선 중 고등학교때 배웠던 시조를 생각나게하는 한문구절이나 옛말을 많이 써 더욱더 추노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예전의 고전과는 달리 옛말을 많이 쓰고 그에 대한 해석을 자막으로 나타내고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되도록 추도의 시대 배경에 대한 현실감과 시청자들의 집중을 위한 배려라고도 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원래 드라마를 자주 보긴하지만 이 추노는 색다른 흥미를 가지고 보고있다
하지만 저번 이다해 상반신 노출에관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예고편에 이다해의 상반신 노출이 다시한번 나오면서
노출로 인해서 시청률을 올린다, 추노는 왜 자꾸 벗느냐등 좀과도하게 퍼지지 않나 싶었다
이에대해서 요번주는 이다해의 상반신을 모자이크 처리하였다.
어쩔수 없는 kbs와 초록뱀미디어의 선택이라고생각하지만
필자가 보기엔 드라마의 맥을 끊는다고 느꼈고
현실감위주로 제작을 하는 제작자, 스텝이보기엔 안타까웠을 것이다.

옥의 티로 지퍼가 보이는것, 신발 밑의 무늬이 보인다는 기사도 본적있지만
제작자는 이 기사를 보고 자신에 대해 실망을 많이 했을 것이다
되도록 그때시대배경에 따라서 만들려고 했는데 지퍼,신발 등에 큰상처를 받은데다가
모자이크로 불붙은데 부채질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이글을 제작자가 볼지 안볼지는 모르지만
본다면, 혹시 자책감이 든다면,,,,
그에대한 생각은 지우고
추노를 즐겨보는 시청자중 하나인 나도 그에대한생각은 지우고
앞의 남은 내용을 기대하며 즐겨 보려한다
나같이 생각한 시청자 또한 적지 않을 것이니
화이팅 제작진&배우
이말을 꼭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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